반응형 임창용2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22년만에 선발복귀한 임창용 7월 20일 (금) 그야말로 깜짝 선발 임창용이다. 팻딘을 계투로 돌리고 임창용을 선발로 기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날의 경기에 팻딘을 계투로 사용하지 않았던 의문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되었다. 사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끊어주는 역활이 중요했는데 투수교체 시점이 한 박자 느리게 나온 것도 있었는데 임창용을 선발로 출전시키기 위한 계산이 깔린듯 했다. 모쪼록 임창용 현역 최고령 선발투수로 나서니 만큼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뒤에는 팻딘을 포함 젊은 계투진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2~3이닝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투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번 경기에서 부터 반전이 일어나 연쇄반응이 일어났으면 하는 희망한다. 2018. 7. 20. 전반기 5할승률은 무너졌다.. 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사진출처 : KIA타이거즈 7월 10일 (화) 결과적으로 전반기 주중마지막 화요일 시리즈의 패배로 인해 5할 승률은 무너졌다. 더불어 전반기 5위로 마감하는것도 자력으로는 힘들어 졌다. 아무래도 기아타이거즈의 현재 마운드나 타선은 짜임새가 많이 헐거워 진 것은 사실이다. 이유는 배테랑과 주축선수들의 부상이탈과 본인의 기량을 끌어 올리지 못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오늘의 경기도 그렇다. 굉장히 아쉽지만 선취점을 내고도 홈팀 NC에게 홈런에 그대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초반 4득점때까지의 페이스는 좋았지만 선발 한승혁이 한번에 무너지면서 위기관리 능력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이다. 이 경기를 통ㅎ 한승혁은 조금 더 발전하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반증도 있다. 전반기 승률과 5위.. 2018.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