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2년만에 선발1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22년만에 선발복귀한 임창용 7월 20일 (금) 그야말로 깜짝 선발 임창용이다. 팻딘을 계투로 돌리고 임창용을 선발로 기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날의 경기에 팻딘을 계투로 사용하지 않았던 의문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되었다. 사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끊어주는 역활이 중요했는데 투수교체 시점이 한 박자 느리게 나온 것도 있었는데 임창용을 선발로 출전시키기 위한 계산이 깔린듯 했다. 모쪼록 임창용 현역 최고령 선발투수로 나서니 만큼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뒤에는 팻딘을 포함 젊은 계투진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2~3이닝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투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번 경기에서 부터 반전이 일어나 연쇄반응이 일어났으면 하는 희망한다. 2018.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