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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주말첫경기를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던 기운을 이어가 연승에 도전하는 기아타이거즈

by 품위있는 용기 2018. 7. 21.


사진출처 : 엑스포츠뉴스


7월 21일 (토)


주말첫경기를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던 기운을 이어가 연승에 도전하는 기아타이거즈


어제의 경기를 곱씹어 보면 파격적이었지만 나름 이상적인 경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였다.

솔직히 어제 경기를 예상한 필자도 임창용이 3~4이닝 이후에는 팻딘이 롱릴리프 그리고 윤석민의 마무리의 구조를 예상을 하였는데

어제는 생각했던 것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당연 으뜸은 임창용의 놀라운 구위와 이닝을 끌어가는 힘이 가장 주요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21일 (토) 주말 두번째 홈 6연전중 5번째 경기에 선발로 한승혁이 등판하게 된다.

한승혁 역시 뒤에는 팻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4~5이닝 버텨주고 팻딘 2이닝 이후로 김윤동 문경찬 임기준 유승철이 막아주고

마무리는 윤석민의 시나리오로 끌어주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된다.


이미 내일 경기는 양현종의 선발임에는 틀림이없을 뿐더러 월요일은 휴식을 하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만 경기가 풀려진다면 승리의 필승 공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당분간은 1/2 선발 양현종과 헥터 3/4/5 선발 임기영,임창용,한승혁이 등판하면서 뒤에 팻딘의 대기가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될 듯하다.

그만큼 팻딘에 의해 승패가 갈릴 수 있는 중요한 보직을 맡은 만큼의 성적을 내주어야 내년시즌에도 재계약이라는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오늘의 경기에서 한승혁이 얼마큼 이닝을 끌어주느냐. 그리고 팻딘이 얼만큼 중간에서 잘 막아주느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과 결정되어 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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