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오쎈
7월 19일 (목)
후반기 첫 시리즈 위닝과 루징의 갈림길에 임기영이 선발로 나선다.
첫 시리즈의 종착역은 위닝일까? 루징일까?? 임기영의 투구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작년시즌 깜짝 호투를 보여준 임기영이 전반기에는 다소 실망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서히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는 중이기에 기대감이 커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제의 경기에서 타선의 무기력함과 수비의 떨어지는 집중력으로 발목을 잡힌 기아타이거즈
오늘의 경기에서는 집중력을 높이고 응집력을 키워서 첫 시리즈 위닝과 함께
주말 홈 3연전의 승기를 이어갈 수 있기 위해 힘을 내야할 것이다.
오늘 저녁에 있을 후반기 주중 첫 3연전 시리즈의 경과가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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