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징시리즈2 후반기 3선발 임기영, 첫 시리즈 위닝과 루징의 갈림길 그 결과는?? 사진출처 : 오쎈 7월 19일 (목) 후반기 첫 시리즈 위닝과 루징의 갈림길에 임기영이 선발로 나선다. 첫 시리즈의 종착역은 위닝일까? 루징일까?? 임기영의 투구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작년시즌 깜짝 호투를 보여준 임기영이 전반기에는 다소 실망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서히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는 중이기에 기대감이 커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제의 경기에서 타선의 무기력함과 수비의 떨어지는 집중력으로 발목을 잡힌 기아타이거즈 오늘의 경기에서는 집중력을 높이고 응집력을 키워서 첫 시리즈 위닝과 함께 주말 홈 3연전의 승기를 이어갈 수 있기 위해 힘을 내야할 것이다. 오늘 저녁에 있을 후반기 주중 첫 3연전 시리즈의 경과가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2018. 7. 19. 무기력한 공격력과 수비 그리고 김세현의 부진으로 루징시리즈 기록 7월 8일 (일) 주말 엘지트윈스와의 경기는 무기력하게 패배한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스 양현종의 부진 타선의 무기력한 공격력 등이 드러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상대의 선발 윌슨에게 선취점을 얻을 때까지만 해도 일요타이거즈의 힘을 발휘하는가 했지만... 그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실점을 하며 그 뒤로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를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힌것은 에이스의 무게감 때문인지 양현종이 선발 5이닝은 버텨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그외의 투타의 부조화와 9회의 김세현의 등판에서 쐐기 실점은 뼈아픈 장면이었다. 김세현의 공은 배팅볼을 던지는 수준으로 상대 타자들은 때려냈다. 결국엔 최종점수 8 : 1로 무기력하게 대패... 루징시리즈기록 상대전적 5승 7패로 열세.... 이런 상태로는 .. 2018.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