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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5

야구 잘되는 기아타이거즈!!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사진출처 : 스포츠조선 야구 잘되는 기아타이거즈!!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7월 21일 (토) 후반기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던 기아타이거즈가 주말시리즈 2경기만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였다. 1회에 최형우의 선제투런과 버나디나의 땅볼타점으로 3득점을 선취하고 불안불안할 때마다 병살을 끌어내 위기를 넘어가고 8회초까지 3:2의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을 때 기아의 약속의 8회의 드라마는 다시 시작이 되었다. 집중력을 잃지 않은 기아타이거즈가 8회에만 5점을 추가하며 8:2로 멀찌감치 달아나고 여유있게 임기준이 9회를 3타자로 마무리하며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날 아쉽게 넥센의 승리로 인해 5위로 올라가지 못하긴 했지만 이렇게 승리방정식이 그대로 가게.. 2018. 7. 21.
후반기 3선발 임기영, 첫 시리즈 위닝과 루징의 갈림길 그 결과는?? 사진출처 : 오쎈 7월 19일 (목) 후반기 첫 시리즈 위닝과 루징의 갈림길에 임기영이 선발로 나선다. 첫 시리즈의 종착역은 위닝일까? 루징일까?? 임기영의 투구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작년시즌 깜짝 호투를 보여준 임기영이 전반기에는 다소 실망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서히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는 중이기에 기대감이 커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제의 경기에서 타선의 무기력함과 수비의 떨어지는 집중력으로 발목을 잡힌 기아타이거즈 오늘의 경기에서는 집중력을 높이고 응집력을 키워서 첫 시리즈 위닝과 함께 주말 홈 3연전의 승기를 이어갈 수 있기 위해 힘을 내야할 것이다. 오늘 저녁에 있을 후반기 주중 첫 3연전 시리즈의 경과가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2018. 7. 19.
전반기 마지막 4연전 첫단추를 잘꿰워 주었으면.... 사진출처 : 뉴시스 7월 10일 (화) 드디어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까지 왔다.지난시즌 전반기까지의 기아타이거즈의 승률과 팀타율 선발방어률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무섭게 치고 나갔었지만 올 시즌에는 다소 헐거워진 부분이 많이 있다. 우선 선발에서 양현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과 작년보다 떨어진 팀타율과 득점권 타율무엇보다 병살이 많아 졌다는 것이 상당히 악재에 그치고 있다.거기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까지 시달리고 있기에 작년만큼의 성적은 기대하기 어렵지만,그럼에도 젊은 선수들의 빠른 성장과 전천후의 기량을 보여주어 5강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어찌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이다.작년보다 상대적으로 헐거워 진 부분은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매게임 임해주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2018. 7. 10.
에이스 양현종, 위닝시리즈 가즈아~! 사진 출처 : 오쎈 7월 8일 (일) 또다시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던 어제의 경기를 돌아보며, 오늘은 선발 에이스 양현종이 등판한다. 아쉬웠던 어제의 경기 계투의 말썽으로 인한 내어준 경기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다른거 필요 없이 그냥 완투승해야 승산이 있을 거 같다. 상대선발도 만만찮기 때문에 완투한다는 생각으로 길게 던져서 에이스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길... 더도말고 덜도 말고 작년 한국시리즈 2차전 만큼만 던져 줬으면... 너무 큰 기대이긴 하지만 에이스의 어깨에 무게감은 이정도쯤은... 양현종 화이팅, 주중의 위닝시리즈의 기운을 그대로 가져와 주말도 위닝시리즈를 가져가 4승 2패로 한주 마무리를 깔~끔!하게... 2018. 7. 8.
막판 집중력이 아쉬워 대패한 기아타이거즈 사진 출처 : 일간스포츠 7월 5일 이 경기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헥터가 2회 3실점을 할 때에도 안일하게 체인지업만을 던져서 안타를 맞아 대량실점을 한 이후에 속구 위주로 피칭을 바꾸면서 6회까지 깔끔하게 잘 막아 낸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타선이 바로 4회말에 2점차를 추격하는 힘을 보여줬던게 유일하게 괜찮았던 모습... 하지만 이 때 기아의 해결사인 최형우의 병살로 인해 주자 없이 3:2가 되었던게 한 편으로 굉장히 아쉬운 모습이었다. 이 때 한화의 선발 샘슨이 흔들릴 때였는데 4번타자가 힘 없이 주저 앉아 샘슨의 역투는 7이닝 2실점 탈삼진 9개였다. 상대 선발이 잘하기는 했지만 기회가 왔을 때 무너트리지 못한다면 상대에겐 ..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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