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뉴시스
7월 18일 (수)
삼성과의 후반기 첫시리즈 광주 (홈)에서 상코하게 출발하였으나, 삼성의 신인 양창섭에게 힘한번 써보질 못하고 패배했다.
오늘 경기의 패배는 수비집중력이 떨어진 것과 공격력의 응집이 떨어진 경기가 패배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오늘의 경기를 보고 있자니 답답할 지경이었다. 물론 선수들이 일반인들보다는 잘하겠지만은 선수의 의욕이 일반인 팬들보다
더 낮은거 같아 실망감이 큰 경기였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늘의 경기중에 안타까운 것중에 하나는 김선빈 선수이다. 주력이 느린 선수가 아님에도 이번시즌 내내 병살타를 많이 생산해 내고 있다.
작년에 타율 1위인 선수가 올 시즌에는 병살타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냥 병살타를 치더라도 힘겨운데 찬스를 이어나갈 상황에서 꼭 흐름이 끊기는데
그곳에는 거의 김선빈의 병살타가 포함이 되어져 있었다는 점이 너무 아쉬운 대목이다.
이런 상황에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선수들도 아쉽고 이번 시즌에는 완벽한 조합으로 경기를 치러본 경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희박하기 까지 하였다.
경기는 끝까지 해봐야 아는 법이기에 시즌끝 날 때까지 선수단 들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희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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