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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헥터의 역투가 빛날 뻔? 했는데... 막판 집중력이 아쉽네!!

by 품위있는 용기 2018. 7. 11.


사진출처 : 일간스포츠


7월 11일 (수)


어느덧 NC와의 시즌상대전적이 5승 5패 동률을 이뤘고 시리즈 전적은 2패로 루징시리즈 예약...


헥터 노에시의 빼어난 피칭 결론적으로 4실점을 했지만 1자책이라는 점... 오늘은 에러가 발목을 잡아 내어준 경기!!

헥터의 빼어난 피칭으로 삼진을 12개나 잡아내고 6타자 연속삼진이라는 기염을 토해냈지만 실책과 타선의 응집력의 부재로

인해 결국 시리즈를 내주게 된 원인이었다.


그야 말로 리그 최하위의 NC팀의 상대로 무기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것이 팬들이 보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경기이지 않았나 싶다.


그나마 아쉬움 중에 9회에 안치홍이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라고 하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기아타이거즈는 루징시리즈는 물론 5할 승률 5강싸움에서 점점더 힘들어 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거기에 현재 4연패.... 너무 아쉬운 경기력으로 5 : 1의 패배가 너무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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