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헤럴드 경제
왼쪽부터 손영민 / 신종길 / 최병연
7월 9일 (월)
오늘은 야구가 없는 월요일이다. 기사를 처음 봤을 땐 조금 의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기아의 팬이라면 알만한 선수들... 솔직히 최병연 선수는 1군에서의 기억이 거의 없기는 하다.
그에반해 손영민 / 신종길 선수는 기아에서 한 때 활약을 해주었었던 좋은 선수들이였기에 조금의 아쉬움은 있다.
솔직히 구단의 입장에서는 요즘 기아의 어린선수들이 잘해주고 있기때문에 나이가 조금있고 활약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방출은 당연한 수순이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조금 아쉬운 점은 1군에서 마지막 기회를 주고 그 때도 안된다면 다른팀에라도 가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기아 팬으로서 아쉽지만 이 세선수가 다른팀에 가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게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아니라 기회가 되어지길 바라며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반응형
'기아타이거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반기 5할승률은 무너졌다.. 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0) | 2018.07.11 |
---|---|
전반기 마지막 4연전 첫단추를 잘꿰워 주었으면.... (0) | 2018.07.10 |
무기력한 공격력과 수비 그리고 김세현의 부진으로 루징시리즈 기록 (0) | 2018.07.08 |
에이스 양현종, 위닝시리즈 가즈아~! (0) | 2018.07.08 |
기아타이거즈 대역전패 13 : 10 (2) | 2018.07.07 |